한국에선 처음으로 구매하는 뮬라 법랑 머그입니다.
컵의 상태는 대체로 만족스럽습니다만, 루밍에서 판매하는 제품에, 다른 디자인 스토어의 이름이 보이는 것이 그리 좋아보이진 않네요.
같은 분이 운영하시는 스토어인지는 모르겠으나, "루밍"에서 믿고 상품을 구매한 저로써는 기분이 좀 그렇네요.
같이 구매한 다른 컵처럼 스티커 한번 더 새로 뽑아 붙여주셨더라면 좋았을 텐데, 아쉽습니다.
별 거 아닌 문제일 수도 있지만, 다음부터는 조금 더 신경 써주셨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