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 년만에 집정리를 싸~~악하면서 꼭 필요한 아이템이 있었는데

바로 이 아이템이었어요!

워낙 소품들을 좋아해서 자리잡지 못한 녀석들이 많았는데!

이걸 봤을 때 롸잇나우!! 장바구니에 담았었죠!!

그땐 예약중이여서 주문하고 몇 주 기다렸는데요~

루밍의 서비스가 너무 친절하셔서 기다리면서도 입고현황이나 배송상태등

전화, 문자로 자세하고 친절하게 알려주셔서 무한감동이었어요~~

그리고 몇주전 오프라인매장도 갔었는데요!
너무 사고싶은거 많아 몇 바퀴를 돌고 또 돌고 침만 잔뜩 흘리다
꼬맹이 의자랑 vacuum jug 데려왔어요~

의자는 사이트에서는 못봤었던 것 같은데

저희 집 사이드 테이블로 아주 잘 자리잡았어요~
그리고 vacuum jug 는 정말 몇년전부터 위시리스트였는데 드디어 손에 넣었네요~

보온력 정말 최강!! 24시간 넘게 되는거 같아요~
물 담아놓고 담날 아침에도 오오오오홋!! 아직도 따뜻하다는 느낌이 느껴져!!!!!

하며 눈 휘둥그레 놀랬었어요~

갖고싶은 거 너무 많아 마음이 너무 바쁘고 우울하지만
차근차근 하나씩 루밍과 사랑에 빠질려구요~~

친절하셨던 루밍언니들~~
이쁜이들 데려오게 해주셔서 감사하구요~
다음에 또 매장으로 놀러갈께요~~

* 아!! 카페에 몇 가지 사진 올렸더니 구입처를 많이 물어보시더라구요~~

루밍이라고 열심히 쪽지보내드리고 있어요 ^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