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통 한번에 2개씩 무민컵을 들였던거 같아요.

 얼추 구색이 맞춰지고 있지만~ 아직도 갖고 싶은게 많네요.

 지난 주말 상당한 눈이 내렸어요.

 커피 마시다 말고 컵들고 나가서 몇컷 담아봤답니다.

 칼라플한 두 색상도 너무 잘 어울리는거 같고, 볼수록 빠져드네요.

 지난주?! 루밍에 방문했을땐 정말이지 보물찾기 하는 기분이였어요.

 사이트에서 보는것 보다 실물이 궁금했던것들이 많았는데,

 물건 찾는 재미가 쏠쏠 했어요.

 함께간 지인분도 또 구경 가자고 하더라구요.ㅋ

 지인과 함께한 식사시간과 티타임 시간보다 루밍에 머물렀던 시간이 상당했어요.ㅋ

 방문한 날도 어김없이 무민컵 하나 들고 왔네요.

 물고기가 예쁘게 그려진 티타올도 함께~

 요건 다음 후기에~

 루밍님 모습도 담아왔는데, 다음 후기에 함께 올려도 되죠?ㅋ

 수고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