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래도 바바파파 놀이는 여아들에게 인기가 좋겠지만

아들을 위해 주문했습니다.

냉장고에 사진을 붙이는걸 한번 보더니 테잎을 갖고 붙이려해서 마그넷들을 찾아보고 있었어요.

아기라 테잎은 자꾸 입에 넣으니 곤란하더라고요.

사이즈가 너무 작아도 자석을 삼킬까 걱정이고 건강에도 해가 없으면서 예쁘기까지 한 제품을 원했는데

딱이네요.

알록달록 과일 친구들이라 아기가 더 좋아하는 거 같아요.

서서 놀기 좋아하는 시기라 더욱 더 좋아요.

주방에서 바쁜 엄마에게 딱인 아기 장난감이 되어줍니다.

아기가 자라서 사진을 꾸겨버리지 않을 나이가 된다면 사진 붙이기도 좋겠어요. ㅋㅋ